영화치료란?
'영화란 영혼에 놓는 주사이며, 상처를 위무하는 붕대, 때론 저 깊은 심연에서 올라와 찬란한 빛처럼 마음에 환한 빛을 던져주는 등대'입니다.
삶과 죽음의 가운데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‘살아있게’ 하고 ‘살아있음’에 대해 안내해줍니다. 그 누가 아니라고 해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살아갈
수 있는 힘을 주고 죽음의 문턱에서도 함께 할 수 있음을 시사해줍니다. 반두라의 사회학습에 근거한 인지/행동적 접근방법을 통해 구조화를 만날 수 있고
마치 꿈을 꾸듯 정신역동적인 무의식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쉐도우를 만나기도 하고 자신의 정서적인 반응을 통해 감정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.
드라마틱한 내 인생 영화 속의 한 장면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. 그 무대에 당신이 주인공입니다.
의식과 무의식의 관계 조망, 영화 속의 캐릭터들과의 소통, 다양한 관계망 구축 등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 속의 다양한 의상, 음향, 무대, 주인공 들을 통해 신성한
존재인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.
목표
영화치료는 종합예술입니다. 오감을 자극하고, 현실에서는 표출하기 힘든 내면의 자아를 꺼내어 만날 때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.
또한 교정적 재 경험을 통해서 문제해결방법을 터득하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2시간이면 관람이 충분합니다.
치료기법
지시적 기법, 연상적 기법, 정화적 기법, 필름 매트릭스, 영화와 역할극, 영화 대사기법, 영화가 떠나는 본 어게인, 교육영화, 내면아이치유,
자전적 영화스토리텔링 등
효과